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1 부대 (문단 편집) === 생체실험 내역 ===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10px solid red;padding:12px" '''{{{+5 {{{#FF001A 주의}}} }}}'''[br][br]'''읽기 전에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잔혹한 내용이 많으니 열람시 주의를 요함.'''}}} 단편적으로 알려진 731 부대 실험 내용은 [[소련군]]의 만주 공습 때 남겨져서 부대시설 소각을 맡은 부대원들이 소련군에 잡히고 하바롭스크 재판을 받으면서 알려진 정보다. 물론 이들은 실제 실험의 핵심 내용을 몰랐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제 실험 정보는 밀실 거래를 한 미국이 공개하지 않는 한 알 수 없다. 실무자들은 미리 기차를 타고 한반도를 경유해서 일본으로 도망갔다.] 실험의 내용을 살펴보면 '''살아있는 실험체에 [[탄저균]], [[천연두]]균 등의 바이러스균을 주사'''하여 결과를 지켜보거나 살아있는 사람을 그대로 해부하여 내장을 빼내거나 심지어 타 동물의 내장과 교체하는 실험도 하였다. 그리고 포로의 대량 처분에 독극물을 쓰면 돈이 들기에 어떻게 빠르게 대량학살을 하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사람을 저진공에 집어넣어 죽이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단, 이런다고 보통 생각대로 터져 죽지는 않는다. 게다가 당시 일본에게는 고진공을 유지할 만한 시설을 만주 한복판에 건설할 여력도, 기술력도 없었다. 현대에도 진공시설은 상당히 고가의 시설에 속한다.] 이들은 어떨 때는 피험자에게 '''마취하지도 않고''' 실험을 했다. 그리고 그 실험들이라는 것이 모두 동물에게도 해서는 안 되는 짓이었고 그걸 거의 다 시도했다. * 총기 관통력 테스트를 한다고 산 사람한테 총을 쏘았다. 30명을 3개의 조로 나눠서 일렬로 세워놓고 실험을 했다. 팬티만 입힌 조, 평상복 조, 겹겹이 방한복을 입힌 조로서 팬티만 입힌 조는 전원 사망, 평상복은 6명 사망, 방한복은 2명 사망했다.[* 1991년 방영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이 실험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저온에서 몸의 세포가 죽어가는 과정을 관찰한다고 멀쩡한 [[임산부]]를 강제동원해 '''몸의 일부만 얼리는''' 실험을 했다. * '''사람을 통째로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리는''' 행위도 했다는데 여기서 얻은 결론은 ''''[[피|인간의 70%가 물이다]]''''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실험에 대해서는 다른 말도 있다.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건조시키는 것인 '''건조실험'''을 한 결과라는 말도 있다. * '''영하 50도에서 몇 분이 지나면 죽는가 관찰하는 실험을 했다. 독가스 실험은 직접 카메라로 찍었는데 독가스를 터트리고 몇 분 후에 죽는가를 실험했고 마루타들의 몸에 전기코드를 연결한 다음 독가스를 터트려 몸의 변화 관찰, 페스트균을 터트려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가를 관찰했다.'''[* [[1998년]] [[KBS]] 일요스페셜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 일본군 731 부대 운전병 코시 사다오가 직접 증언한 부분이다. [[https://youtu.be/lpNC-ES-Xro?t=15m15s|실제 증언]]] * '''일본 헌병특무대에서 체포한 한국([[조선]]) [[독립운동가]] 40여명을 체포하여 이들에게 [[콜레라]]균과 [[페스트]]균을 주입한 생체실험이 이뤄졌다.'''[* [[1998년]] [[KBS]] 일요스페셜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 취재진이 찾은 미국 의회도서관 미군 정보문서에 그 내용이 나와 있다. [[https://youtu.be/zmADrqN6wCQ?t=19m45s|당시 방영된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